6월에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직원이 된 이후로 정말 정신없이 지내왔었는데요.
최근에 경사가 하나 터졌습니다.
지난달에 맥 수리 받으셨던 학생 고객님께서 회사 홈페이지에 칭찬글을 올려주셨는데
그게 베스트 코멘트로 선정이 되어서 상품권 10만원을 받게 되었어요.
심지어 베스트 코멘트로 선정되면 저만 10만원을 받고 끝인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직원들(센터장님 포함)도 상품권 5만원을 받게 되더라구요.
차석은 당사자만 5만원을 받고 끝이라, 어떻게 보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게 다 열심히 냐루비님들을 생각하며(???) 일한 덕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받는 사진도 찍혀서 박제 아닌 박제가 되었는데,
며칠 뒤에 사내 게시판에 사진 찍혀 올라온걸 보니까 조오오오오오금 부끄럽긴 했습니다...
여튼! 이 기쁜 소식을 자랑하고 싶었어요!
일한다고 방송은 보기 힘들지만 종종 시간날때마다 보는 훌륭한 시청자가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