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영하권으로 떨어져서 대책회의하는데 ↗같다.
창문 열어놓은 세대들 체크해서 퇴근 시에 창문 닫으세요라고 일일이 전화해야하고 저녁에는 입주가 안된 호실들 중 제일 온도가 낮을 부분인 코너쪽 문따서 온도 체크하고 난방 틀고 아침에 다시 끄러가고 이지랄을 해야되네. 소장이 너무 완벽주의라 ↗같다 시발
우리 기사들도 아 이정도 날씨론 동파 안될 거 같다고 하소연하지만 까라면 까야되는.
공고문 붙이고 방송 주기적으로 하기만 해도 책임 회피되는거 아닌가. 동파에 가장 큰 문제가 안에 스프링클러가 터진다는건데 이게 공용부 즉 시설 책임이라 지켜줘야하네 애1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