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샷입니다.
레우스 특유의 빨간색과 끝부분에 검은색이 있는걸 잘 구현했고
얼굴 갑주 모양을 잘 구현해놨습니다.
측면샷입니다.
대단히 특별한건 없지만 아무래도 다리가 마가도보다 적다보니
더 많이 비어보이고 덮힌 장갑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자그마한 포가 있어서 나름 볼거리는 있습니다.
위에서 본 사진입니다.
생각외로 날개가 박력있고 색분할이 잘되어있는데다가
입체감이 뛰어나서 볼 맛이 납니다.
꼬리입니다.
레우스의 꼬리 느낌보단 부스터 같은 느낌이 납니다.
색분할이 잘되어있고 볼륨감이 뛰어나 좋습니다.
날개입니다.
디테일이 좋고 입체감이 뛰어난데다가 날개 끝 부분 검은색 분할도 잘되어있습니다.
다만 공간을 엄청 차지하는 단점이 있지만 날개를 접을수가 있어 해결 가능합니다.
날개 끝의 블레이드는 전개가 가능합니다.
파츠를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따라서 블레이드를 바로 날개에 연결할수도
아니면 중간에 보완 파츠를 끼우고 블레이드를 연결할수도 있는데
보완파츠를 연결하면 저렇게 직각으로 배치가 가능합니다.
의외로 간단한 구조로 작동되는데 꽤 고정성이 좋습니다.
근데 얘는 나는데 안죽나..
마가도와는 다르게 추가 무장이 대포 두개뿐입니다.
다만 레우스는 마가도와 다르게 폼에 홈이 많지 않고
좀 튀어나온곳 자체가 거의 없어서 따로 장착할만한 곳이 거의 없어
뭔가 좀 계륵같이 느껴지는 무장입니다.
일단 어찌저찌 장착해서 전시해둔 사진입니다.
머리를 엄청 굴려보긴 했는데 대포가 멋지게 장착되는 부분이 없네요..
원래 상품 샘플 떳을때 좀 애매보여서 취소할까 고민했었는데
얼굴이 입체감 있게 잘 나왔고 날개가 박력있어 마가도보다 멋지게 나왔습니다.
다만 전시 공간을 엄청 차지하며 중심 잡아주기가 힘들어서
진짜 딱 멋만 있고 나머지는 좀 애매한 그런 키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