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출발해서 순창이라는 지역에 도착
강천사에 갓음!!
출발~~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계곡물이 많은 느낌임
이거보고 뱀이나 너구리 족제비 같은거 볼수잇나 생각햇는데....
딱히 나타나진 않앗음 그저 죽은 개구리 한마리 본듯
여긴 산책로인데도 물이 폭포처럼 떨어짐(역시 어제의 비땜에...)
지나가는데 물이 다 튐
ㅡ .ㅡ
딱 저쪽만 해가 비춰서 신기햇음
여기가 산책로 코스 마지막
실제로 보면 거대함
근데 폭포는... 약간 실망...
뭐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굉장하겟지만
이제 다시 유턴해서 내려 가는데 뭔가 올라올때랑 다른느낌이라
한장 찰칵
여기도 올라가서 저 다리 건너가보려고 햇는데...
늙고 병든 츄즈는....
다리가 아프다.... 올라가기도 귀찮....
아 그리고 입장권이 5천원인데
입장권을 2천원 지역화폐로 쓸수 잇다고함
내려가서 아이스크림 사먹엇음ㅋㅋㅋ
계곡 가운데 어떻게 쌓은지 모를 돌탑1
엣? 이건또 어떻게 새웟지?돌탑2
올라갈땐 몰랏는데
이 바위도 이름이 잇는 바위엿음
이름하야 두꺼비 바위!!!
막상 이름 알고 보면 그럴듯함
요건 그냥 풍경이 이뻐서 한장
마지막으로 이건 병풍 폭포
실제로 보면 나름 거대해서 웅장한 느낌을 줌
이로써 오래걸린 산책 끝~
늙고 병든 츄즈는 젊음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