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는 이전작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바뀐 느낌.
몬헌이라는 큰 틀은 변화가 없지만 드디어 플레이어 캐릭터의 대사에 목소리 더빙이 생기고 NPC 와의 대화에 선택지가 생겨 스토리를 볼 수 있게되었고
라이즈에서 가루크타고 이동하던 시스템에 자동으로 목표까지 달리기 시스템도 추가되고, 퀘스트 중간에 보급품이 오는것도 놀라운데 이걸 캠프에 가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
시리즈 내내 목표 몬스터 사냥 뒤 갈무리를 하면 할거없이 기다렸는데 이제는 그걸 기다릴필요 없이 스킵도 되네요 ㄷㄷ
히나타가 좋아하는 커스텀마이징도 이전작들이랑 다르게 엄청나게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고
커마값도 서로 공유가 가능하니까 츄즈들이 이쁘게 만든 캐릭터 커마값 여기다 공유하면서 서로 봐도 좋을거 같아요.
데모퀘스트에 포함되지않는 몬스터가 등장하니까 주말에 츄즈들이랑 같이 잡으면 좋을듯!
빨리 2월말 정식발매 하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 개노잼 몬헌와일즈. 할거없네 (데모라서 진짜 할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