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부인?
부인?
아내?
새색시?
알몸에이프런?
신나게 그리는데
갑자기 군대에서 알몸 에이프런 그리는 도중 갑자기 대대장이 들어왔던 기억이 떠올라 잠깐 심장이 멈췄지만
덕분에 정신을 차렸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서큐버스랑 뱀파이어랑 좀 분야가 달라서 어렵지 않나 싶었지만
열심히 용접했습니다
배경없는 png입니다
원래 망토 일부분에서 박쥐처럼 몽정이가 나오고
위에 새색시짤도 요리하는거랑 수건한장 걸치는거랑 기획하고
이번주 핼쌤 방송하시기 전에 올리려고 했으나
안그래도 요즘 맨날 피로에 쩔어있는 상태인데
부스터 포션을 금지당해
그림 그리는 시간이 무진장 길어졌습니다
술 같은거 안먹고 약만 퍼먹었는데 간이 무리를 했나보네요
그레픽카드에서도 이상한 소리가 나서 한동안 재정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원래도 그림을 많이 올리진 않지만요,...ㅋㅋ
아무튼 할로윈 끝나기 전에 올렸으니
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