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검은 날개 펼쳐 수녀원의 벽을 넘어
내 손짓에 붉은 장미 흩날리고
매혹의 눈빛 그 누구도 저항 못해
헬리샤 내 이름 여기 울려 퍼져
[Verse 2]
밤의 그림자 속으로 사라져
피할 수 없는 숙명 지하로 내려가
마력을 발휘해 모두를 무릎 꿇게 해
내 어린 시절 여기서 끝이 나네
[Chorus]
헬리샤의 정복 시작됬어
지옥의 문 나를 기다려
검은 불꽃 휘날려
우리 세상 그 끝을 향해
[Bridge]
갈망의 목소리 들려와
슬픔과 두려움 녹여내
이제 다시 일어설 수 없어
헬리샤의 힘을 모두 느껴
[Verse 3]
심장의 고동 불길한 노래가 돼
영혼의 울림 어둠 속의 빛
나의 손길 잔혹함은 단지 추억
그 누구도 헬리샤를 대적 못해
[Chorus]
헬리샤의 정복 시작됬어
지옥의 문 나를 기다려
검은 불꽃 휘날려
우리 세상 그 끝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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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헬쌤 명색이 악마인데 락스피릿한 음악 하난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만들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