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유게에서 문형배 헌재 소장이 이재명 대표와 가깝다는 논리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정성호가 친근을 표시했다거나 우리법 연구회 출신 이야기를 하는 군요.
솔직히 우리법 연구회 출신 사람들은 문재인 정부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기용될 정도로 친 문재인, 친 민주당 조직이었습니다.
때문에, 매번 판사가 이 출신임을 이야기될 때마다 국힘 쪽에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게 북유게에서 나오는 걸 보며 뭐랄까, 씁쓸함을 느낍니다.
설마의 설마, 탄핵 부정까지 동조하게 되는 건 아니겠지요?
북유게의 점점 벌어져 가는 방향을 보고 있자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