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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마케도니아 대선+총선 최종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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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북마케도니아 대통령 선거 2차 투표 결과(투표율: 47.40%[+0.75])

 

고르다나 실야노브스카-다브코바(VMRO): 69.01%(+22.59)

스테보 펜다로브스키(유럽의 미래를 위해): 30.99%(-22.59)

 

고르다나 실야노브스카-다브코바 38.02%p차로 사상 첫 여성 대통령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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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북마케도니아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결과(투표율: 49.93%[+8.26])

 

고르다나 실야노브스카-다브코바(VMRO): 41.20%(-2.96)

스테보 펜다로브스키(유럽의 미래를 위해): 20.48%%(-24.27)

부자르 오스마니(DUI, 녹색정치, 알바니아계): 13.74%

막심 디미트리예프스키(ZNAM, 좌익민족주의): 9.51%

아르벤 타라바리(Ash, 보수주의, 알바니아계): 9.46%

빌랴나 반코브스카(무소속-좌파당, 사회주의): 4.69%

스테브코 야키모프스키(천둥당, 중도자유주의): 0.92%

 

고르다나 실리아노브스카-다브코바-펜다로브스키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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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CA좌파당, For a European Future[SDSM]: 유럽의 미래를 위해[마케도니아 사회민주연합+], ZNAM: 우리 마케도니아를 위해, European Front[DUI-ASh-DPA]: 유럽전선[통합을 위한 민주연합-알바니아를 위한 동맹{친정부}-알바니아인들의 민주당], VLEN Coalition[A-ASh-BESA]: 가치 연합[대안{베사운동 탈당}-알바니아를 위한 동맹{반정부}-베사 운동], Your Macedonia[VMRO-DPMNE]: 젊은 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 국내혁명기구-마케도니아 민족연합민주당], GROM: 마케도니아를 위한 용기/마케도니아 시민권 옵션{천둥})

 

2024년 북마케도니아 총선 결과(투표율: 55.36%[+3.34])

 

당신의 마케도니아(우익대중주의, 반EU): 44.44%(+9.87), 58석(+14)

유럽의 미래를 위해(좌우포괄정당, 친EU): 15.79%(-20.10), 18석(-28)

유럽전선(소수파권익, 좌우포괄정당, 친EU): 14.17%(+2.69), 19석(+4)

가치연합(알바니아계, 사회보수주의, 친EU): 11.03%(+0.73), 13석(=)

좌파당(마케도니아 좌익민족주의, 반EU): 6.94%(+2.84), 6석(+4)

우리 마케도니아를 위해(좌익민족주의): 5.72%(+5.72), 6석(+6)

마케도니아를 위한 용기(중도자유주의): 0.47%(+0.47), 0석(=)

기타 군소 정당: 1.44%(-2.22), 0석(=)

 

제1야당연합 당신의 마케도니아 28.65%p차로 압도적 1위

제1여당연합 유럽의 미래를 위해 의석 3위 추락하며 참패

집권  과반 확보 실패하며 정권 교체 유력

 

 

전체 의석: 120석(20석 대선거구 6개)/123석(해외의석)

과반 의석: 61석/62석

 

 

지난 이야기: https://blog.naver.com/gksejrdn7/22203291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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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민족 다수 지역)

 

인구 200만(마케도니아계 58%, 알바니아계 24%, 튀르키예[터키계] 4%, 로마(집시) 3%, 세르비아계 1%, 보스니아계 1%/기독교 60%, 이슬람 32%)의 발칸반도 국가 북마케도니아는 독립하자마자 마케도니아 왕국-알렉산드로스 3세 대왕 민족-국명 논쟁으로 그리스와 격렬한 논쟁을 겪은 끝에 유무형의 제재를 받으며 국제외교 무대에서 막대한 손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옆 동네인 세르비아-코소보(알바니아계 다수) 전쟁(98-99년)과 97년 알바니아 금융사기 사태의 불똥이 튄 나머지, 2001년엔 전쟁과 치안 불안을 통해 무장한 알바니아-코소보 민족 군사단체들이 지역 내 알바니아-코소보 주민-난민들을 들쑤셔 국토 15%를 장악하는 분리주의 반란을 일으킨 끝에 나토의 도움으로 간신히 수습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그 결과, 그리스로 대표되는 서방을 부분적으로 불신하는 민족주의적 위기 의식 고취(친-불가리아 범-슬라브주의에서 변화) 사회보수이념, 내부민족 갈등 융해와 동시에 주변 유럽국가와 관계 개선 및 발전을 바라는 사민주의적 목소리(구 공산당 기반), 중도 실용주의에 기반한 알바니아계의 집권 지향 움직임이 나옴으로써 북마케도니아 정치의  이 형성되었습니다.

 

2019년 1월,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위한 그리스와의 국호변경 협정(구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이 의회에서 야당 의원 최소 4명[VMRO-DPMNE]의 반란 표 속에 통과된 후 인구 200만의 나라 북마케도니아 내에선 국호 변경을 두고 좌우파간 논란이 격화되었으며, 4-5월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가 해당 협정에 대한 신임 투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대통령 조르게 이바노브가 협정을 반대하여 국호변경 절차가 지연되는 등, 대통령의 실권은 적지만 법안 거부권, 정부 구성 동의권을 통해 중요 안건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협정에 대한  양극으로 나뉜 북마케도니아 정치권에서 대선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친-협정파인 스테보 펜다로브스키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연합 후보가 승리하면서 국호변경 협정이 북마케도니아 국민들의 신임을 얻어낸 것으로 간주할 수 있어, 북마케도니아-그리스 집권 세력이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7월 치러진 그리스 총선에서 협정 찬성파 시리자가 패하고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신민주주의당 대표가 주도하는 중도우파 정부가 세워졌으나, 그리스 신정부 역시 협정안에 따라 북마케도니아의 유럽연합, 나토 가입을 계속 지지할 것을 밝히면서 북마케도니아의 국제기구 가입은 비교적 순조롭게 이어졌습니다.

 

그 와중에 한국 역시 오랜 걸림돌이었던 그리스와의 관계 악화 우려가 해소되어 북마케도니아와 공식 수교를 이루면서 23년엔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9년 8월에 미디어 재벌과 검찰간 유착 및 형량 경감을 위한 뇌물수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법개혁이 유럽연합 가입을 위한 새로운 난관이 되었습니다.

 

이후 19년 10월 열린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북마케도니아의 신규 가입을 위한 협상개시안 통과가 이민, 예산 등에 대한 제도개혁을 우선시하는 프랑스의 반대로 좌절되면서 집권연정은 민족혼이 담긴 국호를 허상을 위해 버렸다는 야당의 맹렬한 비판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조란 자에브 총리가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한 국민들의 신임을 묻겠다며 EU와 나토가 요구한 검찰개혁안 및 국방 관련 개정법안 통과 후 조기 총선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20년 3월 말에 나토 공식 회원국 자격을 확보하면서 집권연정의 총선 가도에 청신호가 들어왔습니다. 반대로 상대적 친러파(나토 가입은 찬성)로 분류되는 제1야당은 반EU 권위주의 인사인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의 지지를 받는 등 국내외의 우익대중주의자들을 대거 결집시켰습니다.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터지면서 선거가 4월에서 7월로 연기되었으며, 마케도니아도 지지층 결집 효과에서 예외가 아니었는지 여당 지지율이 점점 올라가며 집권연정이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20년 7월 15일 치러진 북마케도니아 총선 결과, 집권 SDSM-BESA/DUI 연정이 과반 의석인 61석을 확보(후에 알바니아 민주당[DPA]도 합류)하며 신임투표 성격으로 치러진 조기 총선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향후 4년간 북마케도니아 정부는 인구의 1/4을 대표하는 알바니아계 정당들(베사운동통합을 위한 민주연합)의 지원을 받으며 친EU 노선을 지속적으로 견지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 4년간은 나토, 유럽연합, 부패척결을 약속했던 집권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연합 정책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먼저, 임기 막판 1년에 알바니아계 통합민주연합에게 총리직을 넘겨주겠다는 집권을 위한 약속은 민족과 집권만을 담보로 한 막후 정치거래에 대한 마케도니아계의 불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둘째로, 임기 초부터 유럽연합 가입 협상에 난관이 닥쳐왔습니다. 정치적 위기에 처해있던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우파 정부와 국민들은 첫 북마케도니아 독립 인정 국가라는 긴밀한 관계성과 별개로 북마케도니아를 불가리아의 연장선으로 보면서 반-불가리아주의의 제거 및 불가리아 소수민족 인정, 마케도니아어의 북마케도니아어 명칭 개정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다른 국가들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가리아인의 절대 다수(84%)가 요구 조건 타결 없는 북마케도니아의 EU 가입을 전면 거부(EU는 기존 회원국 만장 일치 시에만 신규 가입 승인)했으며, 결국 2020년 연말의 협상 시도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21년 10월 지방선거는 집권 연정의 참패로 끝났으며, 조란 자에브 총리는 조기 사퇴 후 디미타르 코바체프스키 신임 대표에게 자리를 물려줘야만 했습니다.

 

그 후 반체제 민족주의 세력의 연정 이탈로 인한 불가리아 신생 중도 내각 붕괴 사태까지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프랑스를 중심으로 제기된 협상안(불가리아-북마케도니아의 공통 역사 인정, 불가리아 소수민족 헌법 기입, 대-불가리아 혐오 표현 억제)이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 등의 동조와 국회의 가입 거부권 해제 동의 속에 북마케도니아로 넘어왔습니다.

 

유럽연합 가입을 위한 해당 결의안은 일단 과반수 통과되긴 했으나 불가리아 소수민족 헌법 기입 문제(2/3 필요)로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불가리아 측의 거부권 위협이 다시 시작됨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 없이 온갖 수치와 망신만을 당했다는 북마케도니아 민심은 그야말로 부글부글 끓었습니다.

 

이로 인해 EU 가입을 바라는 여론은 여전히 80%로 압도적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시일 내로 될 거란 희망은 57%에서 32%로 추락했으며, 이는 가뜩이나 코로나 경제 후폭풍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발 인플레 사태(22년 3월 물가상승률 14년만의 최고치)와 같은 다종다양한 경제 문제로 고생중인 사회민주연합 정부에 치명상을 안겼습니다.

 

당장 22년 5월에만 15%에 육박하는 실업률을 견디지 못하며 노동조합 주도로 수천명의 노동/실업/퇴직자들이 임금인상과 노동자 권익 보호를 외치며 수도 스코페를 행진하고 던 판국에 그나마 성과로 내세우던 외교문제마저 정체되면서 여당연합은 위기에 몰렸습니다. 우익 야당연합의 전통적 친-불가리아 전력도 수십년이 지난 지금은 과거의 일이 되었기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습니다.

 

이에 06-16년 집권한 니콜라 그루에브스키 전 총리(VMRO) 등의 부패상을 강조하며 고질적인 부패 척결을 위한 부패 공무원 취득 재산 박탈 등의 강경 조치를 꺼내 들었으나 야당 측의 유행성 전염병 같은 부패 카르텔이란 공세에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판국에서도 알바니아계 정당들을 중심으로 정부를 둘러싼 이합집산은 계속해서 이루어졌습니다. 통합민주연합알바니아 민주당 양당은 정부연합에 계속 남았지만 베사 운동은 알바니아계 반정부 보수표를 얻고자 점차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기존에 알바니아계 보수야당을 대표하던 알바니아를 위한 동맹-대안당 연합 또한 내부 입장 변화에 따라 정부연합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한 끝에 최종적으론 대안당은 야당, 알바니아 동맹은 자신이 진짜 대표라고 주장한 두 사람의 파벌에 따라 여야 절반씩 나뉘어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정부측 알바니아계 정당들(통합을 위한 민주연합-알바니아를 위한 동맹{친정부}-알바니아인들의 민주당)은 소수민족을 둘러싼 북마케도니아 국내외 격변 속에 국내 소수파 대변을 위한 외연확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는지, 기존에 SDSM-BESA우리는 할 수 있다 연합에 속하던 튀르키예(터키)계 중도 정당과 로마(집시) 대표정당들을 끌어들여 유럽 전선 연합을 창립하였고, 이와 반대로 알바니아계 3 야당은 가치연합을 결성했습니다.

 

이에 집권 여당의 삽질 속에 1위를 달리던 VMRO 주도 당신의 마케도니아(세르비아계 등 참여, 과거 위 2개 비-알바니아 소수민족 정당 합류)는 자신들이 친-SDSM 카르텔에 오염됐다 주장하는 DPADUI와의 협력사(06-08, 08-16년 각각 연립)를 뒤로하고 알바니아계 보수 야당연합에게 연정 구성에 호의적인 자세를 취했습니다.

 

23년 말에는 사회민주연합의 경제진보-민족보수파(유럽 형법 도입 반대)가 이탈하여 ‘우리의 마케도니아를 위하여’라는 정당을 만들며 떨어져 나갔습니다. 여기에 13년 지방선거 보이콧 반발로 일찌감치 떨어져 나간 마케도니아를 위한 용기 또한 대선에 출마하여 가뜩이나 부족한 표를 또다시 갈랐습니다.

 

대선 및 총선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야당연합은 유럽연합에 대한 거부감 표출을 자제하고 그리스와의 굴욕적인 국명 합의 파기, 불가리아 굴종 개헌 반대 등을 유세에서 외쳤으며, 이를 통해 유럽연합을 지향하며 친러/반EU 논란이 있던 야당을 꺼려왔지만 경제난에 지치고 외교참사라는 인식이 팽배하던 중도층을 대거 끌어들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치러진 24년 5월 8일 대선+총선 결과, 스테보 펜다로브스키 현 대통령과의 리턴 매치에서 고르다나 실리아노브스카-다브코바 후보가 무려 70%에 육박하는 2차 득표를 얻으며 5년 전의 굴욕을 완벽히 씻어냈습니다.

 

그리고 총선에서도 당신의 마케도니아가 단독 과반에 고작 2-3석 미달하는 성적으로 서로 2위 다툼을 하는 지경에 처한 집권 연정을 모두 압살하면서, 가치 연합 또는 우리 마케도니아를 위해와의 연합을 통한 재집권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알바니아계 정당연합들이 25.20%, 32석을 확보하면서 역대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해당 선거 결과로 인해 서발칸 지역 6개국(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코소보,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의 빠른 대EU 밀착을 통한 60억 유로 규모 서발칸 성장 계획 현실화를 노려왔던 유럽연합의 계획은 첫 타자인 북마케도니아에서부터 민심 이반이 드러나며 주춤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그와 반대로 푸틴이 이끄는 러시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연 이은 쿠데타를 통한 친-서방 독재/민주 정권 붕괴 및 친-러시아 군사정권 수립에 이어 유럽 대륙에서도 일련의 실패를 뒤엎을 발판을 헝가리-슬로바키아에 다음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요즈음 유럽의회 선거-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선거를 앞두고 좌익-중도를 포괄하는 반- 방화벽 연대(유럽: 중도 자유주의-중도좌파 사민주의-중도좌파 녹색정치-좌익 사회주의 연대 결성)가 연이어 선언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유럽 인민당으로 대표되는 중도우파는 동참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최근 벌어진 일련의 선거에서 나타난 경제민족주의-우익-극우의 발흥(헝가리, 이탈리아, 스웨덴, 핀란드,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독일), 그리고 중도우파와 우익-극우의 타협을 통한 집권 행태(이탈리아, 스웨덴, 핀란드, 크로아티아)가 두드러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러시아의 입김이 닿은 극우 정체성과 민주주의, 그리고 반-러시아 우익 유럽정치개혁이 민족주의적 행보로 경쟁하듯 인기를 끌고 헝가리만이 아니라 유럽 각국에서 점점 중도 및 와 거리가 벌어지는 유럽 중도우파마저 이런 세태에 합류하거나 묵인하는 것의 전조일지 불안감이 증대되던 가운데, 유럽의회 선거 직전 유럽 바로 밖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나타나면서 불길함이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출처 목록 링크

https://gksejrdn7.tistory.com/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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