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 22,100원 / 온라인 할인가 : 18,100
수입반 발매일 : 2024. 11.25
슈만: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 환상소품집 op.73, ‘시인의 사랑’ op.48 (발췌) 외
막심 리자노프(비올라), 줄리언 블리스(클라리넷), 김다솔(피아노)
정상의 비올라 연주자 막심 리자노프가 오랜만에 ONYX에 돌아와 발표한 슈만 앨범!
이미 브람스 비올라 앨범으로 큰 찬사를 받은 리자노프는 이 앨범에서
슈만의 비올라 작품은 물론,
‘시인의 사랑’, ‘리던크라이스’ op.24, ‘환상소품집’ op.73을 직접 몇 곡을 골라서
비올라로 편곡해서 연주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줄리언 블리스(클라리넷),
그리고 우리나라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함께 해서 더욱 반가운데,
김다솔은 특유의 명징하고 지적인 연주로 음반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비올라로 슈만 음악의 다양한 면을 파헤친 인상적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