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집에 도착한건 2시가 넘어서였고, 리노비는 조용히 숙면하였다
어제 뜯어본 상품
어이! 리노비!
라고 외치는듯한 모습.
귀엽다.
"빨리 성공해라!" 라는 리노아님의 격려.
가슴이 따듯해진다.
왕도네도 하고 굿즈만들기에도 돈을 부을 수 있을 정도로 부자가 되라는 말씀, 흑흑
감사합니다.
앞쪽의 저 표정으로 저 말씀을 하신다고 생각하니까 귀여움이 폭증되네요.
감사합니다.
츤데레 같으시긴.
마지막은 간식.
꿈에서 리노아님이 '거기다 흰 돌을 넣어놨다'고 하셨는데 그런건 없는듯.
흰 돌은 없지만 어제는 오랜만에 11시에 잠들었습니다.
숙면의 상징, 감사합니다.
리노비는 조용히 치즈를 만원 충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