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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놀지도 않는 장난감총을 팬심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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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게임 시리즈의 캐릭터입니다

항상 저 총을 들고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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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들고있는 총의 이름은 스페이드 에이스라고 합니다

시리즈를 대표하는 총이라고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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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너프 사와 협력하먄서 한정판으로 너프건 상품을 내놔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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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럽게 크더라고요

제 손이 작은 편이 아닌데 한손으로 들기 버거운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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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은 이렇게 비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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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린더 안에 탄약을 박아서 장전하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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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실도 만들어놔서 탄이 걸리면 여기서 빼낼수도 있게 만들어놨죠



발사소리를 들어보시면 모터가 탄약을 밀어내서 발사하는 형태인걸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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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샀던 로켓발사기와 비교, 권총치곤 좀 과한 크기였습니다. 이래서 게임에선 '핸드 캐논'이라고 불렀나 봐요.


가격도 상당히 비싼 편이었고 이런걸 가지고 노는 것도 아녔지만

팬심을 생각하자면 만족스러운 상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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