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림 그리는 것이 가장 큰 힐링입니다.
리노아님이나 다른 분들 팬아트 그릴 때,
또 그 그림이 잘 나오면 잘 나올수록 정신적인 안정감이 들지요.
뭔가 창작해가는 과정에서 얻는 만족감도 큰 힐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림을 그리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심신이 지쳐있을 때는 그림 그리는 것도 쉽지 않지요.
그럴때는 다른 분들의 창작물들을 즐깁니다.
소설책, 만화, 애니메이션, 뭐든 좋습니다.
다른 분들이 만들어낸 작품들을 보면
나도 뭔가 만들어내고 싶다는 힘이 솟아납니다.
그러면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지요.
저의 무한 루프 힐링 방법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