悪夢にうなされて、あたしは飛び起きる。
周囲の様子から、ここが
病院の一室であることを思い出した。
악몽에 시달리다 화들짝 놀라 깨어난 후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またあの夢をみてしまった。
苦しい思いが込み上げる。
あの悪夢・・・いや、あれは現実にあったことだ。
오늘도 여전히 그 꿈을 꿨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그 꿈...
그것은 악몽...아니 현실이었다.
そしてあたしは、もう二度と”彼”に会うことはない。
あれはら一月たつというのに、
あたしはいまだにあの日のことを夢に見る。
더 이상 '그'와 만날 일은 없겠지
그 참사가 발생한지 1달이 지났지만 악몽이 되어 여전히 날 괴롭히고 있다.
火星での実戦経験を買われ、
あたしが参加していた
アシュアリ・クロイツェル社の兵器開発プロジェクト。
화성에서 쌓아온 실전경험을 높이 평가한 군수회사 아슈아리 크로이첼은
자신들이 진행하던 무기개발 프로젝트에 날 참여시켰고
月のドーム施設で極秘裏に進められていたそれを
どうやってか木星トカゲたちがかぎつけた。
突然の襲撃でドームは壊滅した。
달에 있는 돔 형태의 시설에서 프로젝트가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었으나
귀신같이 그것을 알아챈 목성 도마뱀들의 기습적인 공격에 의해 시설이 파괴되었다.
スタッフも、訓練生も、設備も、
データも、機体も、すべてが消えさったのだ。
ただ一人、何故か生き残ったあたしだけをのぞいて。
스태프, 훈련생,설비, 데이터, 기체 등
운 좋게 생존한 날 제외하고 모든 것이 사라졌다.
あたしは”彼”の誘いで軍をやめた。
”彼”は軍での上官で、プロジェクトでの同僚でもあった。
ずっと一緒にいられるものと信じて疑わなかった。
"그"의권유에 따라 군대에서 전역했다.
"그"는 군 시절 나의 상관이었으며 프로젝트를 함께했던 동료이기도 했다.
그랬기에 나와 쭉 함께하리라고 믿어 의심치않았다
この病室で目を覚まし、
生き残ったのが自分だけだと聞かされるまでは。
병실에서 눈을 뜬 후 생존자가 나 뿐이라는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그랬다.
”彼”のあの、笑っている時もどこか悲しそうだった
澄んだ瞳を、あたしは忘れることができずにいる・・・。
웃을 때도 어딘가 슬퍼보였던 '그'의 맑은 눈을 아직도 잊을 수 없었다.
슈퍼로봇대전J 칼비나 크란쥬 루트 1화 프롤로그 대사인데 맞게 번역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