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육 시도(2회차)를 했는데 이번에도 시어링 부분에서 개같이 실패.
삶은 고기를 분명 치킨타올로 닦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30분 정도 말리기 까지 했는데 왜 자꾸 껍질에 터져나가냐고!!!
안전상의 이유로 굽기(시어링)은 껍질 부분을 제외하고 조리는 과정에 돌입.
앞으로 한 3시간 정도만 조리면 되겠네.
아버지가 TV에서 동파육 덮밥 보고 "너 전에 집에서 동파육인가 시도했었지? 저거 해라." 라는 이유로 동파육을 시도하는게 유머.
재료중에 노추가 없는 시점에서 망함을 느끼고 시어링에서 개같이 실패하면서 홍소육 비스므리한 동파육이 완성될 예정.
그런데 요리짤 올리던 경험 때문인지 문뜩 아렌 떠오르는게 재밌더라. 난 옛날 노래 듣다가 떠올릴거라 생각했었는데 요리 실패로 떠오를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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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청경채를 사려고하니 명절음식 남았는데 뭔짓이냐(라면서 동파육을 만들라고 시킨 아버지가 있음)면서 태클이 걸려와 청경채 없는 동파육이 될듯함.
ps. 혹시 동파육 시어링시 펑펑 터지는거 억제하는 꿀팁 있는분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1회차때는 진짜 튀기려고 했다가 대참사 일으켜서 주의를 했는데도 여전히 터저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