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답답함이 아렌 방송의 재미를 넘어가서 쓰는데
버미육 정상회담은 올라온거 봤는데 그 다음꺼는 왜 또 언아카니?
방송 일정은 왜 안올리니? 편집자라서 이미지 수정 다 되잖아
예상치 못한 일정이 생기면 일단 일정 짜서 올리고 그때그때 x든 공지든 해서 일정 변경하면 되잖아
에고서치 할 시간은 있으면서 x로 한마디 올리는게 그렇게 어렵니?
물론 정석은 여기랑 치지직 공지사항이랑 x랑 다 올리는 거지만 거기까진 안바란다
아렌아.
방송할때 가끔씩 "내가 이렇게 대충 하는데 너네들은 왜 좋아해?" 라던가
"내가 이렇게 방송하는게 맞는걸까" 같은 푸념 하지 말고
일단 남들이 하는거, 기본적인거부터 충실하게 하면 어떨까?
일정표 올리고, 제시간에 방송 하고, 끝나면 치지직 아카이브 & 다시보기 채널 올리고
방송 일정에 변경사항 있으면 치지직 공지사항이나 x로 그때그때 알려주면서 소통하고
지금 방송 전업이잖아?
그럼 열심히 방송 준비하고 그걸 보러 시청자들이 많이 오고, 돈까지 벌면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남들이 좋아해주는게 당연한거지" 라는 뿌듯함이 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