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아렌 | 구독자 105명 | 밤그네 | 수히나

아렌짱 오늘은 수요일 이야.

그리고 빨간날 이기도 하지.

(기립하시오)


휴일 출근에.. 육체노동.. 갑자기 내린 소나기

그리고 일이 대충 끝나고 들어와서


다른 직원이 나를 보고 하는말이.

무슨 고민 있냐? 컨디션이 안좋아 보인다.


라고 하더라. 난 피곤해서 그래요.ㅎㅎ 했지만

절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

틀린 반은.. 아렌짱이 걱정되서..


아렌짱.. 이렇게 늦으면.. 저 아저씨 되요?

아?? 이미 아저씨 잖어.ㅋㅋㅋㅋㅋ


정말. 방치 플레이는 내성이 없는데 말이야.

그래도 온다고 한 이상 기다리고 있을게.


치킨에 맥주 시켜 놓고 기다리면 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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