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아렌 | 구독자 95명 | 밤빛나그네 | 수히나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말을 전해야 당신에게 위로가 될지

무슨 말을 전해야 당신에게 격려가 될지

무슨 말을 전해야 당신에게 진심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커미션도 맡겨봤고, 클립도 따보고, 게시판 개설 신청도 했었죠


클립은 내가 재밌어 하는 곳 따는게 맞더라구요. 내가 웃어야 남들도 웃는 부분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바뀐 모습에 어색했지만 이내 당황하는 모습이나 긴장하는 모습 등, 기억을 잃기 전이랑 행동이 비슷해서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저는 사회성이 부족하고 말도 잘 못하고 글도 제대로 못쓰는 사람인지라 제가 생각하는 마음이 그대로 잘 전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매번 담고 있었던 말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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