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냥 초장에 머리 박고 사과할 거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면 됐어.
그런데 괜히 업계에 핵폭탄이나 투하하다
이제 와서 런하면서 모두가 상처받는 결말이나 내고
뒷수습 하나 제대로 된 것 없이 지금 이 꼬라지가 뭐냐, 이게?지금 꼬라지는 외양간에서 소도 다 떠나고, 외양간도 폭격을 맞아 허물어져버렸는데 겨우 팻말만 고친 꼴이야.
박병욱 네 작품이다, 새끼야. 런하면서 사이트에 대놓고 불을 질러놓고 나가니 속이 좀 시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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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많지만, 한 마디만 더 한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