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당했던 일인데 기억왜곡자를 조심하시길
6개월 정도 다녔던 편의점에서 그만두게 됨. 이유는 후 근무자 때문임. 그 근무자가 나에게 부당업무를 지시했고
그리고 나에게 읍박 지르고 이런거 하나 제대로 못하냐 라는 식으로 나한테 지껄임.
결국 사장이 나와 그 둘의 사이를 알게 되고 풀건 풀어라 하면서 애기해줌. 그래서 풀려고 대화를 했는데.....
자기는 그런 기억이 없대. 어디서 생사람 잡냐고 기억왜곡이나 하지말라고 나를 정신병자로 만듬;;;;
와 이걸 이렇게 당하네.. 진짜 설마 기억 못하겠어 라는 예상을 했는데 진짜 기억 못함...
서로간에 앙금을 풀려면 서로간의 잘못했던 일들을 기억을 해야하며 되짚어 보며 그때는 미안했습니다.
하면서 사과하는게 정석아님? 근데 기억조차 못하고 심지어 왜곡까지 일삼아서 나를 ㅂㅅ 취급함;;;
역겨움이 몰려왔고 그냥 내가 관두기로 함. 그 편의점 최근에 엄청 깐깐해져서 힘들었는데 그 후 근무자 때문에 더 힘들었음;;;
이걸 이렇게 당해서;;; 기억왜곡자들은 혼자 근무하는게 오히려 이득임. 아무도 모르니까. 증인도 없고 기억왜곡이나 하면 되니까....
예전에 잠시 일했던 물류센터가 있었음. 그 물류센터에서 새로 근무자가 왔는데 그 근무자가 제대로 된 기억왜곡자임;;;
나랑 30분전에 근무했던 일도 잊어버림. 그리고 내가 언제 당신과 일했냐... 난 그런일 한적없다라는 식으로 주임한테 애기함;;;
같이 일하는 근무자에게 내가 치매걸렸냐? 하면서 웃으면서 애기함. 다른 근무자들도 나랑 같이 근무가는거 보고 심지어 cctv에 기록도 있고
결정적인건 해당 근무를 하면 무조건 자기 친필 사인까지 해야함. 그래서 주임이 친필 싸인 증거로 보여줌.
이런대도 정말 안했냐 하면서 물으니까 그제서야 기억난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이걸로 인해서 그 근무자 이미지가 순식간에 하락함. 처음에 그 근무자가 인상도 좋고 심지어 대학교 졸업도 했다고 해서
평판이 좋았음. 근데 그걸로 순식산에 나락 이미지 찍음...
더 웃긴건 이런 짓을 서슴없이 했음. 냉동 물류 쪽으로 보냈고 거기는 두명만 근무하는데 당연히 그 기억왜곡자는 후임으로 들어감..
일을 가르쳐주면 무조건 까먹는다고 함. 그리고 일도 개판으로 해버려서 원래 집갈때 끝내야 할 일을 저녁 10시가 되도록 못 끝내다고 함;;;
냉동 사수가 빡쳐가지고 이 새끼 쫓아내라고 뭐 이딴새끼를 계속 일 시키냐 하면서 과장에게 하소연함 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그 물류센터도 사람 이상하면 처내야하는데 이 근무자 스펙 좋으니까 어떻게든 가르쳐서 계약직으로 만들라고 함;;;
그걸로 인해 그 물류센터에 있던 계약직들이 다 충격먹음;;; 그 기억왜곡자가 찍소리 못하게 다시 증인도 많고 친필사인까지 해야하는 업무로
돌려 보냄. 그렇다 결국 지가 못 버티고 런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는곳에서 그런식으로 왜곡하면 증인이 많아 오히려 자기만 손해임. 하지만 편의점은 혼자서 근무해야하니까...
아무튼 기억 왜곡자를 조심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