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앞으로 우타와꾸는 보기 힘들겠다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복귀를 해줘서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
정말 카노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한거 있죠 ㅎㅎ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ㅋㅋ
역시 그 여리고 섬세한 감정을 한껏 싣는 그런 느낌은
다른 보컬에게서 느끼기 힘든 카노만의 큰 장점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그 느낌을 십분 느꼈네요 ㅎㅎ
앞으로 월 2회 정도 노래 방송을 하고
리퀘스트를 받는 다는 것을 보면
이제 마음을 굳힌 것 같습니다
방황 끝에 다시 이 길을 걸어 줘서 너무 좋네요 ㅠㅠ
스토그라에서 놀 던 것도 이런 선택을 하는데 큰 힘이 되지 않았을 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활동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오늘 마지막 곡으로 불렀던 울지 않기로 약속했으니까 입니다
카노 복귀를 기다리던 팬들의 마음,
음악과 떨어져 있던 카노의 마음으로 들리기도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