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술의 전당 - 스페인의 거장 고야 展
와! 고야!
마야 (혹은 마하) 부인 ON / OFF 버젼으로 유명한...
그런데 그림이 좀 작다?
네 그렇습니다...
(전시품 대부분이 이런 풍자 판화)
라는 느낌
2) 와일드스미스 그림책 원화展
큰 관심 없었지만
힘들게 예.전. 올라간 김에 봤는데
오모나 색상에 이게 모야!
동화 작가니까 동화책 같은거 있겠지...
는 그냥 무지 & 편견이었고
호사스런 색 잔치와 동물들 표현에
눈으로 배 채웠습니다. (추천)
3) 강남 워해머 스토어
WAAAGH ! 전쟁 망치!
사실 미니어처 게임을 하고 있는건 아닌데,
워낙 밈적으로 많이 접하다보니
묘한 내적 친밀감이 쌓여서...
이름값 하려고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지그마의 전쟁 망치 (워해머)!
※ 세계관을 대표하는 성물임
IP 자체에 대해 잘 몰라도,
이런 분야 좋아하는 덕후들이면
눈이 휘둥그레질 모형이 가득하고
도색 및 강좌 공간도 운영 중이더군요.
와! 울트라마의 철권!
손이 들어가는 쿠션...입니다
(책상에 엎드려 잘 때 좋을 듯?)
4) 라스트 오리진 콜라보 카페
오랜만에 온 건대 앞 브이스퀘어...
그렇습니다,
당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그 분을 목격하기 위해 !
카페 좌석도 골라 앉았더니
친필 사인이 있더군요.
시트러스 빙수를 시키면 오는 장식물이
네... 이렇게 꽂힙니다...
간얼음+유자청이라 맛 자체는 확실한데
먹으면서 기분이... 엄...
앞으로 보게 될 것들에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시키는 느낌이었어요.
전시 쪽은 여길 봐도 쥬쥬! 저길 봐도 쥬쥬! 라서
후처리 없이 올릴 수 있는 사진이 별로 없네요.
화제가 되었던 신박한 굿즈 - 물을 뿌리면 투명해져요!
그간 손님들이 얼마나 뿌려댔는지
판매대 아래는 흥건한 물바다가 되었고,
'방수' 포스터인데
물에 불어서 벗겨지고 있음 ㅋㅋㅋ
파... 파이... 즈... 뜌따야
옆에 놓인 포장 상자의 높이가 보이십니까?
왜 저 높이가 필요하겠습니까?
사진으로 상상하던 입체감, 그 이상을 보게 됨
들어올려지는 구조로...
너도 와서 이걸 보면, 생각이 바뀔거야
5) 국립 중앙 박물관
'평일 낮에 이 폭염을 뜷고 굳이?
여길 오는 제정신 아닌 사람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나'
서울은 광기의 도시였다는 결론...
줄이 막 밀리진 않아도, 상당히 붐비네요.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展)
하긴 여름에 시원하고 깔끔하고
이만한 곳이 많이 없긴 해...
전시품 규모와 질은 상당하지만,
이 쪽 문화권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으면
도슨트 시간을 맞춰서 방문하는게 좋을 듯?
또 다른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솔직히 원래 있던 전시 유물들
긁어 모아 재배치한 느낌이 좀 있지만
국중박 체급이 있다보니
그걸로도 꽤 괜찮은 한 상 차림이 나옴
돌아오는 길에 성심당 딸기 눈꽃빙수!
요즘 물가로 이게 6,500원이라니...
본점 줄 서기 힘드신 분들은
옆에 샌드위치 정류장 가보시면
(그 날 안에 먹어야 하는)
신선한 메뉴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매대에 나오자마자
어떤 아저씨가 허겁지겁 쓸어담는걸 보고
'저건가!' 싶어서 따라 샀더니...
프렌치 멜론 (6,500원) !
단면 가득 멜론 생과 + 멜론 크림이...
크으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