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다음주에 1월 1일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12월 31일 많은 이벤트로 1월1일은 아마도 늦잠 잘 것 같아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연말은 음주와 치지직과 함께하겠죠 ㅋㅋㅋ
일단 어제는 너무 추워서 따뜻한 커피를 마셨고, 오늘은 날씨가 적당해서 아이스로 마셨습니다.
아이스로 마실때 1번 원두와 2번 원두의 개인적인 감상을 적으면....
1번
향이 따뜻할 때보다는 약해지고 아주 살짝 쓴맛이 느껴지지만, 아주 미미했습니다.
향이 약하다는 뜻이 따뜻한 것이 비해서 약하다는 것입니다.
역시나 꽃향기? 같은 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얼음이 적당히 녹으면 쓴맛이 아주 약해지고 향은 그대로인 느낌입니다.
쓴맛은 없고 향을 마시는 느낌
2번
따뜻한 커피보다는 씁슬함이 조금 줄고 역시나 산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씁쓸함이 강합니다.
계속 마시면 입안? 목? 쪽에 쓴맛이 남는 느낌입니다.
처음부터 먹으먼 신맛이 강하고, 얼음이 녹고 마시면 산미는 약해지고 쓴맛이 남은 느낌입니다.
아이스와 따뜻한 커피의 차이는 크지않지만, 얼음이 녹으면서 일부 맛이 중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커피의 향을 중시하면 1번이고, 향보다는 쓴맛 산미를 좋아하면 2번입니다.
단 저는 커피를 모르는 일반인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결론이며, 커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 말한다면 그분말이 맞겠죠?
제목에도 적어두었지만 맛알못 일반인의 미각과 후각의 결론입니다.
오늘도 가챠(뽑기)존에서 마셨습니다.
참고로 가챠(뽑기)존에는 라이브루리 소속의 버튜버 분들의 굿즈가 있으며 구입 가능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로제타님, 엘프님, 카페운영 하시는 고양이님, 졸업하신 서큐버스님의 자립 아크릴 스탠드 SD버전을 어제 오늘 전부 하나씩 사왔습니다.
메이드, 기본의상, 수영복 하나씩이요.
작고 SD라 귀엽네요
아직 배치를 위한 장식 장이 안와서 임시 배치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으로 마무리하며 외침니다.
로제타님 귀여워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