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 방송을 못봐서 무슨일 있나 걱정이 되었지만
일정표를 이제 봤다.
이번주 주말이나 다음주에는 수녀님을 볼수있다 히히
2일전 일이지만 비오는 날 회사에 휴가를 썻다.
비오는 날 일하러가는 사람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후후
밖에서 일하는 직업이라 비오는 날에 휴가를 바로쓸수있는것같아서 좋다.
휴가를 쓴 뒤 분리수거를 하며 아이스크림을 사왔는데
아빠랑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고마워~라며 특유의 톤으로 말씀하시는데 뭔가 그때는 기분이 참좋았던것같다.
우리 부모님 항상 사랑하고 오래 사셧으면 좋겠다.
P.S엄마꺼는 콘으로 사놨었는데, 배고파서 내가 먹어버렸다.
다음에는 2개 사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