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방문한 ㄹㄹㅋㅍ입니다.
고오급 라인업 원두 메뉴판
제가 갔을때는 바리스타 직원분 혼자 응대해주셨습니다.
점심시간때 둘이서만 있었고
커피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듣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DM하면 로스팅 연습하고 남는 원두 보내드린다고
해서 나중에 한번 메시지 보내볼 예정입니다 ㅎ
카페쇼 초대권으로 무료 1잔 잔슨게이샤와
알티에리 게이샤 내추럴을 추가로 주문하여
오늘 2잔 마셨습니다.
워시드와 내추럴 서로 다른 커피를 마시니
차이가 더 잘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비매품 팬미팅 으른양 굿즈가 눈에 띄는군요.
귀엽
팬미팅용 리유저블 컵도 보였습니다.
온김에 키링이랑 띠부씰 사고 갔습니다.
고급커피를 엄청 저렴하지만 동시에 비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아마 유일한곳이지 않을까요.
스페셜티 졸아하면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기회되면 직원 바리스타분이랑 이야기 나누는것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