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방송중 비명으로 인해 드립을 쳤었는데 이게 진짜로 메뉴에 10월 20일즈음 나와서 먹으러 가 봤습니다.
언덕을 오르니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ㄹㄹ카페
도착하니 손님을 반겨주는 냐루비
문앞에 외국인들이 여긴 뭐지?...하는 모습이 보이길래
당시 라이브중이던 냐루비채널홍보겸 돼는일본어안돼는일본어 다 꺼내가면서 홍보했습니다 ㅋㅋㅋㅋ
안에들어가서 목표하던 딸기라떼를 시켰는데 제가일하는곳에서 팔던거보다 맛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음료 시키고 받은 카드인데 제법 괜찮게 뽑혔습니다.ㅋㅋㅋㅋ
-여기서부터는 드립커피썰-
거기서 저는 그냥 조용히 커피랑 와인 마시고
같이 간 친구는 마음에 들었는지 한참 사장이랑 커피랑 와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 와중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야기가 나왔는데 마침 저녁 시간이기도 했는데 스마일이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있다면서 추천해주면서
여기서 걸어서 40분 거리라고 하길래 식당 예약 어플로 예약하고 나서 가게를 나섰습니다.
그리고 걸어가려고보니까.....
40분이라매!!! 40분이라매 황달아!!!!!!!!!!!!!!!!!!!!!!!!!!!
덕분에 중간까지 가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콜택시 부르고 택시타고 가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