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녀님
생일 너무너무 축하 드립니다.
별볼일 없은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으른양 입니다.
업무때문에 못본 수녀님의 생일 축하 방송을 다시보기로 늦게나마 정주행하고
지금까지 인상 깊었던 수녀님의 기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데뷔전에 유게에 나타나 로제타 게시글에 댓글을 다시며 즐기는 모습을 본 유게이들이 질겁 하면 여기서 뭐하시던 모습
데뷔하시고 노래뱅을 하시는데 찐텐으로 아줌마 너무 좋아 하시는 모습
붕탁물을 보시고는 질겁하시더니 몇일뒤 오히려 가치무치 무량공처를 직접 올리시는 모습
작가분들을 초청하여 갈틱폰으로 많은 웃음을 만들어주신 모습
그 사건이 있고 루리웹이 뒤숭숭해지며 걱정할때 먼저 나서시는 멋진 모습
(솔직히 너무 걱정 했는데 방송을 키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멋진분이다 하고 감탄하며 업무도 잠시 놔두고 방송을 봤었어요)
밈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는 팬아트등을 넓은 범위로 웃으면서 허용해주시는 넓은 마음
(유게 망령들은 웃으며 넘기는데 여스트리머에게 먹이기 힘든 밈도 많은데 이걸 받아주시네..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매번 발전하는 모습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 받게 만드는 열심히 사시는 로제타님
응원 합니다.
이대로 3.5주년,5.3주년이 35주년,53주년이 될때까지 열심히 응원하며 시청 하겠습니다.
로제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