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대만인 / 한국인
한국인중에서 중국어 못하는 사람만 있음
일본어 / 영어로만 소통
물어보니 한국인만 약 70명
전체 참여 인원이 2750정도
호텔에 모인 것
가서 너무 재미있게 놀다오고
이제 인퍼니티(행사)아닐 때는
스탭인 대만친구가 같이 동행하면서
안내하면서 같이 돌아다님
선물용품샵에서 여기는 외국인 바가지니까
사지말고 차라리 돈키가자고함
근데 돈키가니까 거의다 일본제품이라
내가 대만을 다녀온 건지 일본을 다녀온지
모르는 상태가 됨 그래도 누가크래커는 삼
러쉬가 진짜 저렴해서 거기서 20만원 정도
샀는데 한 10개? 사온 듯
한국에서 4.5만원이 2.5만원 정도 함
많이 주워와서 선물용으로 쟁여둠
심지어 택스 프리는 아닌데 아무튼 돈 돌려주는거 함
리펀 ㅇㅇ 느낀건 음 다른 나라는 한국을
호구로 아는 걸까? 느끼면서 돌아다님
하지만 대만은 무역 허브니까...하면서
식료품이나 배민(우버 이츠?)보통 절반이거나
외식도 한국대티 1/4수준 왜 대부분 외식하는지 이해함
진짜 쌈.........
오히려 길거리 음식(수레)가 좀 비쌈
이유는 모름 외국인 걸려라 ㅋㅋ 이 마인드
제가 타이베이 홍대같은데 가서 그런듯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이 일본보다 친절함을 느낌...
대만분들이 착한 건지 모르겠는데
전반적으로 이제 응대나 그런거 언어몰라도
그냥 번역기랑 온몸써가면서 알려주고
영어는 못하는 경우가 좀 많고
그냥 다들 착함...뭔가...기본적으로
잘 도와주거나 함...
보통 배척하거나 묘하게 깔보거나 하는 경우가
느껴진 일본에 비하면...오타쿠끼리는 덜 그러는데
은근 있음...일본에도 약간...음 좀 약간 비싸게 받거나 그러는 경우가 있었음
(아키하바라 네일가게 기억합니다...)
한국인에 대한 호감은 있는데 이제
아저씨나 30대 이상으로 가면 한국인 별로 안 좋아하는 느낌?
대만은 연령대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친절함
저는 가방 샀는데 TAX 층? 같이 가줌
가격 물어보면 계산기에 숫자 입력하면서
점원 : 2 바이~ (계산기) 오케이~?
나 : 오 예스예스 모어모어? 디스카운트?
점원 : 야야~
나 : 쒜쒜(고맙다)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동남아식 영어 많이하고
영어는 이제 열심히해도 상대가 모르면 소용이 없다
그냥 중국어를 하자 상태가 됨
진심으로 중국어 배울까?? (말하기)
기억나는 단어 양쯔? 양꿔? (양고기)
양뤄~ 였다
양고기가 한국과 수준이 다름
진짜 맛있음
주말에 더 자세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대만...재미대비 돈이 덜듬...
일본 여행 경비의 절반? 정도라
가성비 추천하고 내년에도 인퍼니티가고 싶음
크게 뭔가 없으면 가긴할 듯?
퍼슈트가 보통 큰 캐리어 1개+기내 수화물1개
정도라 이제 추가 수화물 기준 7~20만원
추가로 비행기 값이 들어감 퍼셜(머리손발)
아니면 좀 돈이 들어갈 것
아 네 가서 느꼈습니다
퍼슈터는 ㄹㅇ 돈이 많거나 그만큼의
애정이 있어서 하는 것임
국제택배는 한 번에 70-80만원입니다 찾아봄
그래서 포기함 무게로 받으니까 오히려 더 비싸
그냥 돈 많아야지 활동을 할 수 있음
ㄹㅇ임;;;;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 돈이 많은 거임
돈이 없으면 그저 약하게 소비만...
그때 느낌
개인적으로 느끼는데 코스프레보다 더 비쌈!
이게 행사가 TRPG컨셉인데 번역을 못해서
이해를 못해서 참여를 못한 경우가 있었음
그래서 아 언어가 진짜 중요하구나 느낌
예
물론 평범하게 즐기시는 분들이 많긴한데
내가 밤 늦게 돌아다녀서 그런거 일 수 있음
아무튼 그렇다
그래도 저는 퍼리행사가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좋았어요 (저는 이야기만 함)
일본어 보통 다해서 일본어라 ㄹㅇ 편함
인원의 30~50는 하는 듯?
대부분은 중국어로 소통하고 그런느낌
소규모는 절대 아니였음 한국에서 여는 행사의 2-3배
크기(공간) 자체는 서코의(공원포함) 8-12배 이상
아울렛이 워낙에 커서... (나도 다 못감)
에버랜드...도 놀이공간이 있고 동물원도 있고 호텔도 있고한
그런느낌이라 엄청 큼 에버랜드 갔다가 일부만 보고 온 느낌
일단 중국어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만친구들이 너무 친절..........
성조가 확실히 달라서
중국어 = 대만은 아님
단어도 좀 찾아보니 좀 달랐어서 아 그렇구나
일단은 알아보긴 하고 할 듯
그리고 전반적으로 일본 < 진짜 좋아하는게 느껴짐
한국 < 좋아하는 듯
아이돌노래만 나오면 그런가하는데
에일리 노래가 나와서 뭐임????????하면서 들음
아무튼 기본적으로 다들 진짜 엄청 친절함
근데 좀 다르구나 느낀 부분이
건축물 <<<<
진짜 다름 기본적으로 엄청 습한 상태라
한국은...음 장판이나 벽지를 쓰는데
다 타일......벽도....타일...비스무르한거
엄청 반사가 되서 사진도 못 찍은 적도 있었음
한국 지하철 디자인? 벽이나 바닥재질? 같은게 많음
그래서 공항(타이중)에서 되게 지하철...같다...느낌......
차문화가 있어서 그런지 한국은 기본적으로 물주면 냉수인데
여기는 뜨거움....................그런게 불편했다........
그리고 음식에서 정향/팔각향 나는게 힘들었다(개인취향)
정향/팔각향/고수/공심채/마라를 싫어한다면 힘듬
한식을 이상하게 파는 걸보고 이탈리아인들은 어떤 기분일지
이탈리아인들의 기분을 알 것 같았음
한식을 먹지는 않음
이상한 비빔밥이나 나물을 만듬...
간장이 좀 미묘하게 다름 미묘
아무튼 음식이...그 음 맛있는 건 맛있고(취향)
취향과 다르면 좀 많이 힘듬
괜찮은 것 - 샤오롱바오 등 만두류/마늘이 들어간 소세지
클럽에 갔는데(호텔내 클럽) 퍼슈팅 클럽 ㅇㅇ
어떤 아저씨가 머니건으로 돈 뿌리길래 나도 뿌리고 싶다
하니까 그냥 돈뭉치를 주셨음(당연히 가짜돈)
단면에 퍼리 그림있는 돈이여서 뿌리고 놈
전 라오 너무 좋아요 더 갈 수 있으면 좋겠음
어짜피 성인...겜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