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공모전을 열려서
꼭 참여해야지했는데, 최소 4000px...
PC가 없다보니 폰이나 패드로 하는데,
쓰고있는 그림어플이 4000픽셀로 설정하니 레이어한도가 15개뿐 엉엉 정말 힘들었습니다.
스케치하고나서 천천히 파야지하는데,
회사에서 갑자기 일이 바빠지게 되고, 주말도 계속 나가다보니, 예상밖에 그릴 시간이 없어지게 되었다…
이거 어떠하지 하면서 잠을 줄여가면서한게,
어찌보면 즐거웠던 추억이라 좋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업무량은갑자기 현재진행중…
아이고
아아아악! 이거 안그렸어! 좀더 디테일을 안살렸어.
등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너무 보여서 창피하네요 ㅠㅠ
그리고 사실 팬영상도 해보고싶어서
애니메이션도 도전해봤지만, 정작 지식이 없다보니, 그리면서도 이게 맞나? 싶어지더라구요.
영상 만드는 법도 모르니
진행을 하면서도 첩첩산중의 문제가 발생하니,그래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 유기하고 다음에 좀더 공부해서 나중에만들어보고싶네요
아래는 파토한 이미지 gif파일
끝난후 업무 스트레스도 있고 해서 급하게 힐링을 위해 급 비행기 티켓 끊고 다음날 바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리고나서 다음날 무인관광섬을 들어가는 걸 예약했는데...
아 맞다! 그날 1주년 방송날인데!!!
어떠하지?
그래도 요즘같은 세상에 인터넷 안터지는 곳이 어디있겠습니까
.
.
그나마 채팅은 올라가니, 채팅창을 보고 얼추 예상하면서 1주년방송을 본 추억도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