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서 소식듣고 참여 해봅니다
제 데스크셋팅은 수납 정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정리를 잘 하는건 아니라 어떻게든 쌓고 진열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대형 타공판을 벽에 거치하여 물품들을 걸고 제품박스류 수납/진열해뒀으며
메인 pc는 24인치모니터 듀얼로 셋팅한것을 메인으로 16인치 포터블 모니터를 서브로 사용중이고
유튜브 쇼츠/라이브만을 위한 샤오신패드 p11을 세로로 배치하여 필요 할 때만 사용합니다
먼지 쌓여가는 전자운치(DAP)와 해드폰앰프 입니다
거치형 앰프를 쓰고 싶지만 원하는 물건을 구할 길이 없으니
포터블앰프이지만 그냥 거치형으로 씁니다
무손실 음원이나 애플뮤직 재생 할 때 은색인 PHA-2A를 사용하고
유튜브같은 무손실을 지원하지 않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감상 할 때
검정색인 PHA-3를 사용합니다
책상 오른쪽엔 선반 2개를 앞뒤로 붙여 놓아 벽을 따라 ㄱ자로 공간을 확보 했으며
안쪽 선반엔 본체를 두고 앞쪽 선반은 바닥에 공청기를 두고
위쪽 공간을 확보해서 수납공간으로 사용중 입니다
해드폰 앰프에서 연장케이블로 선정리 할 필요 없이 길게 빼서
결착 상태로 정리 할 수 있게 오디오 선을 준비 해두고
자주 쓰는 해드폰은 책상아래 자석고리로 본체옆에 걸어둡니다
책상 밑 해드폰을 치우면 본체의 상태는 이러 합니다
케이스는 H440 2017년 버전이고 년식대비 비교적 깔끔한 상태를 유지 중 입니다
본체가 있는 선반 위엔 작은 선반을 하나 두고 각종 케이블과
각종 수공구들(드라이버/라쳇렌치)을 보관중이고
잡동사니를 처박고 액박패드와 텀블러로 가려 둡니다
책상 왼편엔 모니터 받침대를 이용해서
수납 용품들을 밑에 깔고 윗쪽에도 물건을 두게끔 셋팅 했구요
밑에 깔아둔 가죽케이스의 내용물들은 이러 합니다
가죽 케이스에 보관중인 이어폰보다 고가인 이어폰은
따로 펠리칸 케이스에 넣어 타공판 선반에 보관합니다
내용물은 구세대와 신세대의 조합으로 보관중 입니다
왼쪽엔 동일한 세대의 이어폰 3조를 보관중이고
오른쪽엔 왼쪽의 후속세대의 이어폰 2조를 보관중인 모습입니다
비교적 작은 박스에 담긴건 갖고있는 차이파이중엔
고가에 스치기만해도 기스나는 이어폰이라 따로 보관중 입니다
평소엔 RGB와 간접등으로 이러한 모습입니다
이 많은 화면을 다 쓰긴 할까? 같은 의문이 드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이 데스크 셋팅의 풀로드였던 상태를 보여드리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