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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파사성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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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진심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드론을 날리고 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학원에 교육생분들이 없어서 휴식겸 오랜만에 드론촬영을 하러 여주에 있는 파사성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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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이포대교에서 더 위쪽에 있으면 파사산 정상에 부근에 파사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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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56853&cid=40942&categoryId=33375)


이떄 미리 블로그에서 대략적인 정보를 얻고 있었는대 파사성까지는 20~30분정도 등산을 하면 된다고 하였고

다만 경사가 있다라는 글도 보았는대.....

막상 도착하고 등산을 시작했는대 3번정도 그냥 내려갈까 왜 올라왔을까 지금내려가도 늦지않았다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더구나 핸드폰에서는 폭염주의 문자는 계속오고....

그래도 어떻게든 정상에 올라왔는대 여기서도 가장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늘이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정말 이떄 사람이 땀을 이렇게 흘릴수가 있구나라고 경험을 했고 


img/24/08/04/1911cfafe134d698d.jpg


틈틈히 드론을 머리위로 올려서 햇빛은 못피하더라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잠깐 땀을 식혔다가


다시 드론촬영하러 보내고 다시 선풍기처럼 사용하고 왔다갔다 했습니다.(생각보다 드론밑에 있으면 시원합니다.)


이러다보니 제대로 집중을 못하고 촬영했는대 이 점이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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