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취미(이제는 진심)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드론을 날리고 있습니다.
저번에 다녀온 용인카페 이후에 바로 삼척 여기저기를 다녀왔습니다.
무슨 여행의 저주가 있는지 첫날에는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 저주를 당하고 있었는대
그래도 이번에는 비는 안오고 날씨만 흐리기만 했으니 불행중 다행이다 생각하고 여기저기 촬영을 했습니다.
첫날에는 장호항 - 덕봉산 - 비치조각공원 - 촛대바위 이렇게 다녀왔고
두번쨰날에는 핑크뮬리원 - 이사부공원 - 부남해변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촛대바위와 부남해변은 군보안점검이 필요하여 추후 편집예정이고
먼저 장호항 , 덕봉산 , 비치조각공원을 순서대로 올리겠습니다.
이날 포함해서 3번째 방문한곳인대 이상하게.... 작년보다는 물이 어......?어허? 이런기분이라서
아마 다음에는 굳이.... 갈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왠 갈매기 한마라가 제 드론을 위협을 하길래 촬영을 포기하고 제가 런하고 다음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두번쨰는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입니다.
BTS가 뮤직비디오를 찍은곳으로 유명한곳이며 덕봉'산'인대 산보다는 언덕이라는 기분으로
맘편하게 탐방을 할수있는곳입니다.
또한 산을 중심으로 좌우로 맹방해수욕장 , 덕산해수욕장 이렇게 나눠져있어서
고개만 돌리면 각각 다른 해수욕장을 볼수있는 기묘한 곳이기도 합니다.
3번쨰인 비치조각공원입니다.
해안도로쪽에 크게 공원으로 되어있고 또한 지하에는 카페도 있어서
잠깐 운전을 멈추고 힐링을 하기 좋은곳입니다.
여기서 차로 10분정도 가면 삼척촛대바위로 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는 드론학원에 이사님께서 먼저 교관을 해볼 생각이 있냐고 연략을 해주셔서 경력도 채울겸 승락을 했습니다.
일단 단순하게 가르치는 교관만 하는게 아니라 학원에서는 드론에 대한 강의나 실습을 이사님하고 기존 교관님이 하시는대
그거에 대한 항공촬영을 부탁을 하셔서 다행히 바쁜 6월을 준비해야될거 같습니다.
또 다른 교관님이 저를 이사님께 추천을 해주셨다고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현재 실기평자조종자만 남았고 연습이 끝나면 집에서 조용한 백수가 되어야되는대
추후 취업을 위한 경력도 채울겸 다음달부터 정식으로 (부)교관으로 레벨업?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퇴사를하고 한번에 자격증부터(1종필기,실기,교관필기)그리고 교관까지 스무스하게 되어서 신기해하고 있는대
24년도는 큰탈없이 무사히 보낼수있을까라는 희망을 가지고 보내야될거 같습니다.
나머지 영상도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