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개점 초기에
'로제타 굿즈가 들어왔다고? 가야지!'
하고 헐레벌떡 방문 후 유게에 올린 후기라
아마 지금 모습과는 좀 다를거에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86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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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밖에서도 선명히 보이는 수녀님의 '겨'...
첫 인상은 건물이 꽤 커보인다는 거고
(테이크 아웃 카페 + 굿즈샵만 있는건 아니지만)
주변 다른 건물들에 비해 이질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냐루비 접객 공간은
저 건물 오른쪽 구석에 어두침침한 곳이었고
지금에 비해 좀 뜨악한 모습이었죠.
후딱 로제타 아크릴 구매!
시간도 없었지만
사실 뭐 다른거 둘러볼게 별로 없었어요,
지금은 이것저것 많이 들어온 것 같지만...
당시 굿즈 샵 입구 정면에 아렌 발닦개가 있어서
차마 흙발로 못 밟고 피해 다녔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안쪽 TV에는 당시 트릭컬 하시던 방송 틀어둠.
그 옆 장에는 라이브루리 굿즈 (아크릴 위주) 외에
이 업계의 시조인 키즈나 아이와 '어머니' 루리,
홀로라이브의 소라 & 미코가 호위하는
YAGOO 싸인 같은게 있었지만... 솔직히 허전했죠.
아직 '세팅 중'이라는 느낌이 강했던 내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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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에 다시 가게 되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