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가 하는 거 보고 갑자기 시티즈에 끌려서 시작하여 만든 4만급 도시.
이 도시는 모두 일방통행로만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초반까지는 계산이 되었는데, 중반 지나니까 계산이 안되서 결국 교통이 개판났군요 ㅋㅋㅋ
그래도 어찌어찌 4만까지 왔습니다.
그리하여 여기까지 도달.
이 게임의 가장 큰 묘미는 게임의 이름 그대로 '스카이라인'을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공공 건물에 있는 여러 거대 건물들을 짓는 것이야 말로 이 게임의 최대 의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큰 건물들을 구역에 모아다가 찍으면 정말 도시를 보는 듯한 맛이 납니다 ㅋㅋㅋ
나중에 좀 더 머리를 써서 제대로 된 구획 설정으로 좋은 도시를 만들어 볼수 있으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오늘은 이것으로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