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 알파코드 추첨 당첨돼서
오오.. 나도 시참해보는구나 ㅠㅠ
감동이 밀려오던 찰나..
띠리링~ "아, 로동 팀장님 일터졌는데요 긴급 처리좀 부탁드립니다."
하... 택시타고 겜트북에 테더링 잡아서 겜 깔아가는 투혼을 발휘했으나..
결국 시참 불발.. 빨리 해결하고 집 돌아가서
빠른 게임 한판 들어가서 수녀님이랑 방이 겹쳤지만
빠른 사망 ㅠㅠ
결국 방송 보면서 혼자 겜 돌리려고 했는데
이번엔 회사 쌔콤이 울렸댄다...
이사님 왈, 집 가까운 로팀이 가서 확인좀 해봐라
아오.. 이놈의 회사 그만두던가 해야지
결국 닉값하러 가봅니다 :)
수녀님 알파코드 주셨는데 시참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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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해봤지만 타르코프 느낌나서 재밌네요 ㅎㅎ
헬다이버즈2 슬슬 질리던 차에 간간히 해봐야겠습니다
알파코드 추첨,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