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방송 초반에 오인페 이야기하면서
100만원 이하는 볼필요없다
100만원 부터 진짜다
난 100만원 넘는거 쓴다
라는말과
다른날 방송에서
오인페 고장난거 같자
예전에 쓰던거라도 쓸까요
이러는거 보고
100만원 넘는 장비가 두개씩이나있다고 해서
아 잘사는 분이시구나 했는데
가난 이라뇨...
열심히 사셨다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열심이 살아야 겠어요
+수녀님 인생사 듣다보니
남편없이 4남매 키우신 할머니와
아빠없이 살아오면서 결혼하고
가족만큼은 굶기지않고 열심히 사시는
아버지가 생각나는 날이였네요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10살때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참고로 아버지가 장남...)
수녀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