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방송에서 친구가 없다고(적다고) 사방팔방으로 울부짖으셨던 수녀님. 하지만 오늘 만날 친구분들이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심야 예정이었던 ASMR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는.... 역시 수녀님은 인싸였군요! 우우 기만자 우우 (사실 방송 일정 조정하실 때 그냥 정말 모처럼 모처럼 모처럼 쉬시는 날인데 푹 쉬시지 라고 생각했기에 다행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