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출장이라 엄청 피곤했는데 회의끝나고 퇴근하려니 수녀님 초코가 오늘온다고 문자가 와서 부리나케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서 조금 기다리니 택배가 오더라구요
다른분들에 비하면 얼마뵙지도 못했고 룰렛을 많이 못돌렸는데도 잘받아서 너무 감동받아서 조금 울었네요이렇게 잘 받아도 되는지 잘모르겠네요
너무 감사해요 수녀님 저는 죽어서도 으른양 할거에요!!
항상 방송만봐도 행복을 주시는 수녀님이신데 이렇게 과분한 선물 어찌보답을해야 할지 깊은 생각에 빠지는 밤입니다.
수녀님께서 주신 행복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저희에게 주신 선물만큼 수녀님께서 더욱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빛인 수녀님
수녀님께서도 당신의 빛을 잃지 않고 나아가시고 그길에 언제나 그대를 위한 행복이 존재하길 바랍니다.
으른양들의 존재가 행복중 하나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