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허리버전이 목으로 갈 뿐입니다
(당시 목 디스크 때문에 오른손이 저려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와서 정형외과 간거)
사실 손목터널 증후근인줄 알았는데 목디스크였던..
그리고 매우 간단한 요약을 하자면
쇄골에서부터 바늘을 꼽기 시작해서
그 바늘이 쇄골에서부터 오른쪽 견갑부분에서 오른쪽 어깨까지 바늘이 가고있구나 하면서
느껴지더라고요 (따금 따끔 하면서 안으로 들어가는 그 느낌)
... 물론 한번받고 나아져서 다신 안 가고있지만
경험하고싶지 않았습니다
보험 안되어서 7만원 병원비는 덤.... ㄷㄷ
목관리 해야합니다.. 목디스크라 목이 아플줄 알았는데 한쪽 팔이 저림 X 10배라서 아예 이걸로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이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