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수녀님 방송을 라이브나 다시보기를
꾸준히 챙겨보나... 를 생각해봤습니다.
수녀님의 웃음소리?
재밌는 입담?
찰진 리액션?
다양한 게임 플레이?
그런 것들도 물론 요소가 되겠지만 전 어디까지나
그런 부분은 '요소'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수녀님 방송을 보면...
그리고 수녀님의 일정을 보면...
수녀님의 근면함과 노력이 느껴져서 보게 되는것 같네요.
사람이면 사실 어느순간 게으름 부리고도 싶고
좀 대충 하고말지 하는 순간들이 찾아오는데
수녀님은 첫 방송 이후부터 지금까지 항상
꽉 찬 일정으로 꾸준히 해오고 계시죠.
그 전에도 정말 치열하고 부지런하게 사셨다는
방송 중의 지나가는 말이 정말이구나를
느낄 수 있을만큼 진심이신게 행동에서 느껴집니다.
말은 쉽게 듣고 말할 수 있지만 거기에 '설득력'을
불어넣는건 쉽지 않죠.
그건 믿음과 신뢰의 영역이며, 기술로 커버한다고
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오랜 시간을 들여 관계를 형성하거나
자신이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게 아니면
만들기 어려운게 신뢰죠.
그게 느껴지는 방송이라 보고 있습니다.
가장 쉬워 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죠.
회식인데 술 먹고 와서 감수성이 예민해져서인지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자주 부탁드립니다.
로바
꾸준히 챙겨보나... 를 생각해봤습니다.
수녀님의 웃음소리?
재밌는 입담?
찰진 리액션?
다양한 게임 플레이?
그런 것들도 물론 요소가 되겠지만 전 어디까지나
그런 부분은 '요소'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수녀님 방송을 보면...
그리고 수녀님의 일정을 보면...
수녀님의 근면함과 노력이 느껴져서 보게 되는것 같네요.
사람이면 사실 어느순간 게으름 부리고도 싶고
좀 대충 하고말지 하는 순간들이 찾아오는데
수녀님은 첫 방송 이후부터 지금까지 항상
꽉 찬 일정으로 꾸준히 해오고 계시죠.
그 전에도 정말 치열하고 부지런하게 사셨다는
방송 중의 지나가는 말이 정말이구나를
느낄 수 있을만큼 진심이신게 행동에서 느껴집니다.
말은 쉽게 듣고 말할 수 있지만 거기에 '설득력'을
불어넣는건 쉽지 않죠.
그건 믿음과 신뢰의 영역이며, 기술로 커버한다고
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오랜 시간을 들여 관계를 형성하거나
자신이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게 아니면
만들기 어려운게 신뢰죠.
그게 느껴지는 방송이라 보고 있습니다.
가장 쉬워 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죠.
회식인데 술 먹고 와서 감수성이 예민해져서인지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자주 부탁드립니다.
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