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 방송보고 시작했는데 타락해버렸어.//
게임이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을 하긴했는데
진짜로 잼있어서 수면시간을 줄여가면서까지 진행을 했음
마비노기를 10년이상 했던 사람으로서 마비노기를 그만둔 이후 마비노기랑 비슷한게임도 없었기에 대충 겜 하고 살았는데
어느정도 마비노기의 기운도 좀 있고 사냥보다는 탐험, 제조 같은걸 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 게임에 빠질수뿐이 없었슴
근데..어느날 문제가 발생이 되었슴
탐험을 하다가 플로리나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너무 취향저격인것임
내가 덕질경력이 상당히 길고 이것저것 퍼먹는 스타일이라 앤간한건 안가리고 먹긴 하는데 그래도 사람쪽이 취향인데
포켓몬의 딥다크한 부분까지 권유받아 찍먹해 봤지만 끌리지는 안았는데
플로리나는 너무 취향인것
아아...난 타락해버렸다...
다크사이드에 빠진기분이다
이를 어찌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