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팔?월드 방송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팰 볼 때마다 어~귀여워~ 하는 수녀님이 팰보다 더 귀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퇴근하자마자 구매 후 깔아버렸지요.. 한 시간 정도 했는데 시간 잘 가네요
근데 도로롱 보면 볼수록 처음 만난 친구가 아닌 거 같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원래 샌드박스류 게임이 잘 안 맞아서 마크도 잘 안하는데 이건 그래도 좀 맞는 느낌?
왜 이 게임이 대세인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맛이네요. 잘 비볐습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하면 확실히 많이 재밌을 거 같긴 한데 싱글도 충분히 재밌네요.
이렇게 수녀님 때문에 시작한 게임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오래 할진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