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습니다.
그동안은 로제타 수녀님 방송 보면서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려서
두달 넘도록 퇴근하면 수녀님 방송보면서 그림만 그리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PS5나 스위치를 켜본것이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았지요.
그나마 그래서 팬아트를 그릴 수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수녀님 방송 보면서 다른 짓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져버렸습니다.
멍하니 방송을 보다보면 잘 시간...
덕분에 팬아트 그리는 속도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팬아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녀님 방송 각잡고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은 맞지요.
하지만 그간 올리던 팬아트 올리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도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워낙 요즘 수녀님 방송 컨텐츠가 훌륭하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기도하고
기쁜맘 아쉬운맘 반반인 것 같습니다.
그저 자기 만족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떻게든 시간내서 팬아트 그려보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