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용두사미지만 매니아들이 많은 애니 입니다.
저는 록맨같은 그림체 때문에 좋아하는 애니입니다.
블루 자이언트 만화책을 봤을 때 이 오프닝을 머릿 속에 떠올리며 봤습니다. ㅎㅎㅎ
블루 자이언트 ost 앨범을 들었는데, 제 스타일의 빠른 템포의 음악은 몇 개 없더군요.
블루 자이언트 극장판을 보면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재즈 음악은 딱 이런 느낌입니다.
'Boomerang Boogie - 남풍당의 아저씨'라는 곡으로 애니 오프닝의 풀 버전입니다.
'PE'Z'로 검색하시면 좋은 재즈 곡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