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타스 언급이 들어간 글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따로 개인쪽지를 드리기도 무안한지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글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 어영부영하다 2024년이 오기 몇시간 전에야 짧은 글을 올립니다.
이전에도 수녀님이 미루이모를 걱정해주기도 했고
예전에 게시판에 글을 올린걸 수녀님이 봤을때 제 닉넴을 보고 미루이모를 언급해주는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고자 했는데 제가 필력이 많이 부족해서 이 뒤로 글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겠네요.
다만 미루이모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단 사실을 알았고, 그 사실이 제게 위안이 되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글 쓰는 솜씨가 부족해서 이 뒤로는 글을 더 이어가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오늘이 12월 31일이고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녀님은 새해를 일본에서 맞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1월 방송을 기다립니다. 돌아오시면 이야기 많이 풀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수녀님도 으른양 여러분도 모두 2024년 용의 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