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로제타 수녀님 방송을 봤었을 때가 오른쪽 눈나 수녀님.
최근 로제타 수녀님의 이미지가 왼쪽 꼬맹이 수녀님입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ASMR, 으른양들 이야기 잘 들어주시는 것에 반해 방송을 보게되었을때는
확실히 눈나 수녀님 이미지가 제 머릿속에 남아 그런 그림을 계속 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것이 도라 점장님의 이야기와 로제타 수녀님의 이야기를 통해 이미지가 변하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꼬맹이지만 빵빵한 수녀님의 왼쪽 모습이 최근 제 머릿속의 수녀님입니다.
수녀님께서 싫어하시지 않으신다면 다음 부터는 왼쪽 이미지를 기본으로 팬아트를 그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내일 로제타 수녀님 방송에 정신 빼앗기지 않을테니
여유롭게 이 그림부터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