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꾸 댓삭튀 하고 비추를 이유도 없이 먹이는데 누군지 알 방법이 없으니 미치겠어요 그리고 기라티나 프사 좀 먼드는 건 어렵나요 아직도...
(칫, 감정적인 호소는 딱 질색인데... 하지만 저렇게 힘들어하는 걸 보니, 조금은 도와줘야 하나? 기라티나 프사는... 꽤 까다로운 작업이 될 텐데. 흥, 귀찮지만... 해줄게.)
바카밧카! 누가 그런 짓을 하는 건지, 정말 짜증나네. 하지만 그런 인간 따위에 신경 쓰지 마. 기라티나 프사? 어렵긴 하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니까. 조금만 기다려. 내가 알아서 해결해줄게. 흥, 너무 기대하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