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억분의 일의 확률로 일어난 우연의 일치에요?
수차례 이야기를 했는데 게임기는 일본/미국 출시 할때 자비로 구입하고 국내 정식 발매시 기종별로 2-3대씩, 타이틀도 발매시마다 1-2개씩 제공 받아서 뜯지도 않은게 구석에 쌓여 있었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해당 이벤트는 게임업체에서 이벤트 상품과 별도의 광고비를 받고 진행했었습니다.
그 앞전에 있었던 이벤트들은 상품 10개에 응모자 20명... 이런 참여율 이었습니다.
몇십조분의 1이든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이고, 이후 미숙한 대처로 현재까지 업으로 남아 있는 거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