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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어둠의 악마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름:어둠의 악마


소속?:초월자(?를 붙인 이유는 다른 악마들이 초월자라고 경외하는 거라 소속이라 봐야할지 애메해서)


계약자:산타클로스(코스모에 의해 소멸)


강함:악마는 악마의 이름이 가리키는 대상이 인간들에게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존재 일수록 악마도 강해진다.

태초부터 공포의 개념으로 굳어진 어둠의 악마가 모은 공포는 어지간한 악마와는 양과 질 모두 차원이 다를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핀츠이는 어둠을 보며 총의 악마 '따위'라고 할정도로 두려워하며 콴시에게 자결을 허락해달라고 할 정도 이며 파워는 한동안 트라우마때문에 벌벌 떨어야만 했다.

오죽하면 마키마가 죽은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다시 환생했는데,어둠이 마키마를 죽인게 아니냐는 설이 있을정도.


능력

1)경이로운 속도:등장하자 마자 주변 인물들 (덴지,아키,천사,론,핀츠이,콴시,파워,빔,폭력,코베니,덴지를 호위하기 위한 2명의 인물 총합 12명)의 팔을 절단하였다. 그 중에서는 미래의 악마 덕에 미래를 볼 수 있던 아키가 대응조차 못할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지면에 숨어 기습을 가한 프린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의 팔과 수 많은 다리가 절단된 상태로 땅에 널부러져있었다.

그리고 콴시랑 


2)보호막:빔이 자신의 피를 준 상태로 덴지의 스타터를 당겨절단당한 팔을 재생한 뒤 체인소를 만들어 그를 공격하였으나 그 공격은 닿지 않았다. 후에 마키마가 도착했을때 첫 공방에선 어둠이 밀리는듯 하였으나,이후 두번째 공방에선 방어막에 힘을 좀 줬는지 본인은 멀쩡 하였으나 마키마의 팔은 꽈배기마냥 뒤틀려 버렸다.


3)방울 달린 검:앞서 말햇듯 마키마의 팔을 꽈배기로 만들어 버린뒤,그녀의 심장을 관통할때 썻던 검이다. 그리고 폭력의 마인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린 무기이기도 하다.


4)탐지:덴지를 보호하기 위해 소환된 인물이 부른 돌의 악마 본체가 뒤에서 급습하려 하였으나 이를 보지도 않고 잡아내었다.


5)신체 조작: 아키와 천사는 그가 바라보기만 했는데도 눈,코,입에서 피를 흘렸으며,폭력은 독 마스크를 벗고 전력으로 임한 상태에서 발 뒤꿈치로 내려 찍으려 하였으나 이상한 언어를 그가 읊자 전신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

그리고 합장을 한 상태에서 다시 언어를 읊자 덴지의 전신이 뒤틀렸다.

또한 덴지에게 피를 준 빔을 그저 어둠의 악마가 자신의 팔로 그를 가리키기만 했는데도 빔은 몸통이 조각났다.


6)기타:콴시와 (돌의 악마를 소환한 자와 다른)공안의 인물이 협공으로 발차기를 날렸으나,그들을 파워,론,핀츠이와 함께 간단히 도륙을 내버렸다. 이게 기술인지,아니면 경이로운 속도로 도륙을 낸건지는 불명


마키마를 그렇게나 죽이려 한 이유?:분명 그는 당시 지옥에 있던 인물 전원을 압도적으로 박살내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마키마를 유인하기 위해 천천히 이들을 공격하였다.

후에 마키마의 목적이 들어나자 재평가를 받았는데,마키마는 체인소 맨을 지배하여 (그녀가 생각하는)인간에게 해로운 개념을 소멸 시키려고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지옥이 개판나는것은 불보듯 뻔하기에 그런 마키마를 막으려고 이리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마키마의 계획에 중요한 파츠였던 아키에게 손을 뻗었는데,이게 보호하려 그런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을정도.


지옥편 이후:직접적인 출현은 없었으나 아키는 어둠의 압도적인 힘 앞에 히메노와 가족을 일었던 그 때처럼 덴지와 파워를 잃을까봐 두려워하게 되었으며 이때문에 복수를 갈망하던 그가 둘을 잃을까봐 총의 악마와의 전쟁에서 빠지게 해달라는 말을 할 정도 였다.

또한 잘해주던 폭력이 죽어버리자,코베니는 아예 퇴직서를 내버렸다.

파워는 밤에 잠도 못잤으며 천사는 결국 절단당한 양팔을 붙이지도 못했다.(양팔 다 붙인 코베니 그녀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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