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1박 2일 동안 가족들이랑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숙소는 제일 위에 있는 일반 휴양관입니다 ㅋㅋ
사진은 짐 풀고 산책하고 숙소로 다시 올라가는 길에 바라본 "숲속의 집" 입니다
이곳에 자리 잡으신 분들 부럽네용
밤이 되면 계단에 불이 들어오네요
차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금산 뚱돼지주먹구이 맛있더라구요
반찬들도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다음날 가본 대전역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집 태화장
충청도에서 제일 오래된 곳이라네요
고등학교 때 짜장면 먹으러 간 이후로 처음가보네욧 ㅋㅋ
앞에 대기 30팀이 있었지만 금방 빠져서 20분만에 3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원래도 유명했는데 작년에 백종원 선생님이랑 성시경님이랑 다녀가신 후
더 많이 찾아오는 듯하네요 ㅋㅋ
멘보샤는 무조건 먹어야 한다길래 시켜봤는데...
진짜 모든 테이블에 멘보샤가 다 올려져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고추!잡채!
양이 부족할 것 같아서 시킨 볶음밥
나가면서 찍어봤는데 중국집 분위기가 확실히 났네요 ㅋㅋㅋ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